빛과 색의 치유

빛과 색의 치유

나를 위한 일상 속 컬러 힐링 테라피

이번 주 휴람에서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의 도움을 받아 우리 일상 속에서는 색이 주는 치유 효과와 컬러 힐링 테라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마음의 언어, 거울과도 같은 ‘색’

컬러 테라피란 색채를 이용해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 회복, 심신의 밸런스를 맞춰 자신을 케어하는 모든 과정을 뜻한다. 색을 가진 무언가를 보고, 만지고, 그리거나 만드는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컬러의 치유 효과는 어떤 원리로 이루어질까?

색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색은 심장의 맥박을 빨리 뛰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 있으며, 혈압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색의 파장은 추위나 더위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치며, 불안감이나 공격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활동적으로 만들 거나 휴식을 취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색채의 작용을 잘 이해하면 신체적, 심리적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차가운 곳에는 따뜻한 색을, 더운 곳에는 차가운 색을, 분위기를 가라앉히려면 안정 효과가 있는 색을, 명랑한 분위기를 만들려면 기분을 살려주는 색을 사용한다. 감정에 작용하는 따뜻한 색, 안정을 주는 색, 기분을 살려주는 색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개인의 감정에 따라 같은 색이 다른 의미를 지니는 것 또한 컬러 테라피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힐링을 가져다주는 컬러

각박한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마음의 평화와 힐링을 추구하도록 돕는 몇 가지 컬러가 있다. 오래 전부터 이미 우리 삶에 평화, 안정, 치유와 같은 역할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고 빛깔을 드러낸 분홍은 모성애와 자기애의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온순하고 온화한 기분을 만들어주는 우울증 치료제 역할을 하는 색이다. 여자 아기와 벚꽃을 연상시키는 파스텔톤의 베이비핑크, 바랜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주는 올드 로즈, 노랑의 느낌이 가미된 코럴, 강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핫핑크 등 다양한 계열의 분홍색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얀 사탕보다 분홍 사탕이 더 달콤하게 보이며 분홍빛을 띠는 향수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장미 향기를 느끼게 한다. 여리지만 섬세하고 부드러운 에너지로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따스한 온기의 컬러다.

보라색의 파장은 사람의 우울한 기운을 위로해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보라는 불안하고 과민한 신경을 안정시키고 정신적인 긴장을 이완시킨다.

우뇌와 좌뇌의 균형을 도와 두통이나 신경통을 가라앉혀주며 명상이나 묵상 같은 정신적인 정화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그 때문에 마음이 우울하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보라색을 찾으며 위로를 얻는 심리적인 작용이 있다. 삶이 지루하다 느껴질 때, 한 차원 높은 감정의 출구를 찾고 싶을 때 보라색을 가까이해보자. 지금과는 다른 특별한 빛이 마음에 비춰질지도 모른다.

몇 해 전 미국의 색채전문기업 팬톤에서 ‘힐링’ 키워드로 발표한 라벤더 컬러는 균형과 조화, 온화한 평온의 에너지로 우리의 생활과 문화, 산업 전반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줬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치유력을 가진 라벤더는 특히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신체의 파장을 낮춰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라벤더 향의 입욕제로 목욕을 하거나 라벤더 오일을 베갯잇에 한방울 떨어뜨려 보자. 은은한 라벤더의 향이 부드럽게 몸을 감싸며 편안하고 깊은 잠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일상 속의 컬러 테라피

채도가 낮고 옅은 톤의 컬러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주므로 인테리어에서 벽의 색으로 가장 많이 활용이 된다. 공간의 용도와 목적에 따라 벽지 색을 은은한 회색빛이 도는 파스텔톤으로 선택하여 도배한다면 그 공간과 모임에 맞는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하는 여가 공간에는 친화력과 안정감을 높여주는 연두색이나 민트색으로, 차분하고 집중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회의실과 사무실은 하늘색이나 소라색,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는 식음료 공간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노랑이나 식욕을 돋워 주는 주황색을 밝은 톤으로 입혀주면 그 공간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색의 활용에 있어 보색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산만하거나 진정되지 않고 답답한 마음이 들 때에는 붉은 색을 피하고 푸르고 차가운 계열의 색을 취해보자. 집중력이 향상되며, 머릿속이 명료해지고, 생각과 행동을 이성적으로 제어해 줄 것이다.

반대로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때에는 밝고 명랑한 컬러로 에너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선명한 빨강이나 주황색으로 활력에너지를 주거나, 자연의 초록과 연두로 안정감을 취해보자.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느낄 때에는 자아를 밝혀 주는 빛을 의미하는 노랑을, 그리고 수용과 사랑, 인내를 가지고 싶을 때는 포근한 연분홍색을 곁에 두기를 권한다. 혹시 삶이 지루하고 의미 없이 느껴진다면 보라색의 컬러 에너지가 필요한 때다. 영감과 미적인 감각을 깨워주고 창조성의 불꽃을 일으키는 보라색은 당신이 아주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색채의 힘을 믿는 순간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 들어온 색은 무슨 색인가? 색은 말로 표현 못하는 나의 마음을 대신해 보여주는 내면의 거울이다.

wRite 임휘성(이로쥬 컬러힐링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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