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람 네트워크와 제휴한 ‘스타동안 성형외과피부과’ … “좋은 습관 길들이면, 주름 생성되는 시간 늦출 수 있어”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빠르면 20대 후반부터 40대 중년 남성이나 여성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건강과 주름에 대한 걱정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노화를 알리는 신호로 ‘늙고 있다.’라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경우 주름을 예방 하기 위해서 비싼 화장품이나 시술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보다도 주름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 주름을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피부관리의 첫 걸음, 가장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 피부 관리를 위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여름에는 강렬한 햇빛 때문에 모두 차단에 신경을 쓰지만 반면에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더욱 피부를 해롭게 작용하므로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스키장에서 눈에 의해 몇 배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시워 특히 주의해야 한다.
◎ 건조한 겨울 날씨, 물을 섭취하자 : 물을 마시는 것도 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피부가 푸석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보습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하루에 8잔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노화를 촉진하는 담배는 금물 : 담배는 기호 식품이지만 주름이 걱정된다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수 많은 화학 물질이 흡입되어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줄어든다. 흡연하게 되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것도 주름의 큰 원인이 된다. 활성 산소는 노화의 주된 원인, 담배를 끊고 화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자.
◎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세요 : 겨울에 샤워나 세안을 할 때에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다. 또한 세안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주름살을 막아주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하는 수분과 유분이 빠지게 된다.
피부를 너무 건조하게 만들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건성임에도 불구하고 보호막 생성을 위한 유분이 과다형성되어 트러블 유발에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너무 잦은 세안은 자제하고 세안 후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주름살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피지나 체내 노폐물 제거도 중요하지만, 메이크업 잔여물과 외부에 흡착된 오염물질이 주름 생성을 촉진하므로 클렌징에도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 적절한 영양공급도 필수 : 적절한 영양공급도 주름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많은 여성이 다이어트에 집중하다 보니 음식, 특히 단백질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된다. 체내에 적절한 양의 단백질이 공급되어야 피부노화 및 주름을 예방 할 수 있다.
특히 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로 알려진 필수 지방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필수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 주며 주름살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 중 하나로,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어도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 재생 :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면 역시 피부 관리와 주름 예방을 위한 기본이다. 낮에 힘들고 지친 피부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집중적으로 재생된다. 이때 숙면을 취하면 주름 개선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휴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스타동안 성형외과·피부과 최호철 원장은 “주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개인의 생활 패턴 등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느정도의 예방이 가능하며, 하루라도 빨리 좋은 습관을 길들인다면 주름이 생성되는 시간을 늦출 수 있고, 요즘은 잔주름과 깊은 주름에 따른 적절한 시술을 통해서도 주름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국방문 의료 서비스 ‘휴람-스타동안성형외과’ 해외의료사업팀 김수남 팀장은 “거울을 보고 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한번쯤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관리를 받아보길 권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