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암이다.
유방암 환자가 유방 통증을 호소하려면 암덩어리가 피부를 뚫고 나오거나 안쪽 근육을 누를 정도로 커져야 한다.
따라서 초기에 발견하려면 자가진단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한국 여성은 치밀유방이 많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도 조기에 발견을 한다면 수술만으로도 치료를 끝낼 수가 있다.
유방암은 다른 암보다 암 치료 후 오랫도안 재발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 정밀검진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