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의 소화기병센터는 2011년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총 1만8000건 이상을 진찰해 대한민국 종합병원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록했다. 진찰 횟수가 많다는 의미는 의료진들의 경험이 그만큼 풍부하다는 것을 뜻한다.
H+ 양지병원의 소화기병센터는 소화기분야 최고의 의료진들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 내시경센터에서는 식도/위/소장/대장 등의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곳에서는 역류성 식도염, 위암, 위염, 위궤양, 위종용, 대장암, 대장종용, 크론병(장염), 변비, 설사, 소화불량, 내시경 조기암 절제술, 간염, 간경변증, 조기 간암, 담석, 담낭용종, 췌장염, 췌장암 등
소화기관의 모든 장기에 대한 광범위한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단 및 치료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병센터는 소화기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가동해 환자의 질병을 입체적으로 진단해준다. 특히 종합건강증진센터와도 신속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이 확인되면 당일검사와 당일치료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내시경장비 및 초음파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최신 치료가 가능하다. 최첨단 PET-CT와 혈관조영장비, MRI, SPECT 등 고가의 최첨단장비가 대거 설치돼 있어 타 병원에서 진단하지 못하는 질병 예후를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